자진퇴사 후 일정 기간의 계약직 근무를 통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신청 방법, 그리고 이직확인서 발급과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세요.
일반적으로 자진퇴사를 하게 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퇴사 후 1개월 이상 계약직 근무를 하고 정상적인 계약종료로 인하여 퇴사를 하게 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답니다. (4대 보험 가입 필수입니다)
자진퇴사 후 계약직 근무로 실업급여받을 수 있는 조건
실업급여를 위한 계약직 근무
- 자진퇴사 후 단기계약직(1개월 이상)으로 근무 후 계약기간 만료 시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전 회사 근무 기간과 계약직 근무 기간 합산해서 180일이 넘어야 하니 근무일수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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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퇴사 후 계약직 근무로 실업급여 신청 절차
실업급여 신청하기
- 마지막 근무지의 퇴사 사유가 중요합니다. ( 꼭 계약종료로 퇴사사유 등록되어야합니다.)
- 이전 근무내역과 합산하여 실업급여 신청가능합니다. ( 현 직장과 전 직장의 이직확인서 등록이 필요합니다. 3개월간은 월급 평균으로 실업급여 수급금액 산정됩니다.)
- 실업급여 산정 기간은 최근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하여야 합니다.
자진퇴사 후 계약직 근무로 실업급여 수급 시 이직확인서 발급 필요
퇴사 후 필요한 서류 준비
-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이직확인서 발급이 필요합니다. ( 전 직장과 현 직장에서 모두 이직확인서 발급 필요)
-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는 고용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 가능
이직확인서는 회사에서 발급해줘야 하는 의무사항이며, 이직확인서 요청 후 10일 이내 등록되지 않으면 1차, 2차, 3차 경고에 따른 벌금 10,20,30만 원이 부과되오니 편하게 회사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는 실업급여수급을 위해 전 직장에 작성하여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직확인서는 전 직장에서 고용보험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다운로드
실업급여 수급자가 회사에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 시 필요 서류
(원만한 퇴사인 경우 유선으로 요청해도 대부분의 회사에서 이직확인서 발급 등록해 주나 간혹 등록을 거부하거나 지연하는 경우 발급요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 요청 날짜를 정확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확인서 다운로드
회사에서 고용보험에 이직확인서 등록 시 필요 서류
회사에서 작성하여 관할 고용보험 측에 팩스나 인터넷으로 접수 등록할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자진퇴사 후 계약직 근무로 실업급여 신청 시 유의할 점
실업급여 수급 시 유의할 점
마지막 계약직 근로 시 근로 시간이 짧으면 수급액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예 주 3일 근무)
이직확인서 등록 후 처리 기간이 10~14일 정도 소요되니 전 직장에 미리 이직확인서를 요청 후 고용센터 방문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직확인서 등록이 늦어지면 실업급여 입금도 지연됩니다.
퇴사 후 이직확인서 등록 요청이 불편할 수도 있으나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등록해주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의무 사항이니 편하게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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